2013년 9월 인도 첸나이 도착, 2017. 8월 귀국. 인도에 거주하던 어느날 한인회장님 문자가 당도한다. 한인회보에 내 수필을 싣고 싶다고 하셔서 흔쾌히 그러시라 했다. 어찌 아셨냐하니, 한인회 임원이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인도 오는 길에, 내 수필 실린 essay란(나에게 마법걸기)를 읽고 내 얘길 했다고 하신다. 그래서 2년여간 즐겁게 한인회보에 글이 실렸다. 오늘 시간을 내 정리해본다. 몇권은 없어진 것같다. 인도에 살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행복하다♡♡♡ (사진을 게재된 순서로 올렸는데, 블로그 자체가 잘못됐는지 순서가 엉망이 됐다ㅠㅠ) 맨 아래 사진은 둘째아이 셀카와 학교선생님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