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랑에세이집 [ 나에게 마법걸기 ]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

내가 쓴 작품평 5

법창에 목멘 사람들/작가론/ 박성희

[법창에 목멘 사람들] 장장 700페이지..아 너무 두껍다. 대서사시 책에 작가론 썼네요!.이토록 대담하고 멋진 책에 ㅋ! 수년간 작가님께서 밤새워 공들여 쓴 책. 감동과 감탄이 절로입니다. 오늘 화곡역 꽃향기 식당에서 출판기념회 다녀왔네요. 동서고금 모든 장르 잡학다식 소화한듯 지적임이 풍부히! 일독을 권합니다! 부창민 샘은 아주 오래전 20여년 다음 카페 수필이야기에서 만나 여지껏... 과감 대담한 언어로 못쓰는 장르가 없지요. 필독 필독 바람요!! 대형서점을 독파한느낌이예요!

길바닥에 흘린 땀방울과 간절함이 맺은 결실/ 박성희

아빠 나 학교 갈게, 아빠는 돈 벌어/ 강창희 지음 발문> 길바닥에 흘린 땀방울과 간절함이 맺은 결실/ 박성희 수필가 살아야 했다. 성공해야 했다. 꿈을 이루어야 했다. 여태껏 살아온 삶을 버리고, 어디든 떠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그곳은 광활한 미지의 세계였다. 그렇게 그는 새로운 세상에 몸을 던졌다. 이 책은 역경 속에서 성공을 일군 드라마 같은 한 사람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노동으로 흘리는 땀의 가치, 생에 대한 집념, 목표에 대한 신념을 읽게 된다. 강창희 작가는 한때 한국에서 잘나가는 사업가였다. 하지만 어느 날 닥친 사업 실패로 극단적 선택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 순간 토끼 같은 자식 얼굴이 떠오른다. 살아야 할 이유였다. 벼랑 끝에서 건진 희망의 끈이..

신간[맛&멋 그리고 뒤태]작품평/ 박성희

취향 저격, 부창민 작가 (박성희 수필가) 그는 엄청난 필력, 박식함, 천재성으로 똘똘 뭉친 작가다. 여기저기 마구 휘두르는 글 갈기갈기마다 흘러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 그리고 날선 아우라. 감히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순수와 파격, 선과 악, 유연과 날카로움, 모든 극과 극은 글 곳곳에서 난도질을 당한다. 그를 처음 만난 건 십수 년 전 다음 카페에서였다. 사정없이 올라오는 그의 글을 접하며 선뜻 사르트르가 상륙했는지 알았다. 그랬다. 그는 분명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같았다. 실천적 지식인이며 문학가이며 평론가. 부르주아적 생각을 버리고 영원한 실존이기를 바랐던 철학자. 나는 어느새 그의 보부아르처럼 지적교류 대상자가 되어있었다. 성경, 사랑,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세계여행에세이 [나는 내가 부럽다]작품론/ 박성희

작품론> 바람의 아들, 박건규 박성희 수필가 그는 가장 멀리, 가장 높이, 가장 많이 세계를 누볐다. 뚜벅뚜벅 그가 걸어가는 곳마다, 날아가는 곳마다 세상은 그의 것 온 우주도 그의 것이었다. 이 세상은 눈으로, 가슴으로 차지하는 자의 것. 그는 그렇게 온 세상을, 우주를 향유했다. 그곳엔 언제나 감탄과 감격과 감동이 출렁였다. 세상에, 나 홀로 배낭여행 80개국이라니. 도대체 지구를 몇 바퀴 돌아야 갈 수 있을까. 그의 여행 행적 자체만으로도 고개가 숙연해진다. 그것은 한번뿐인 인생을 여한 없이 살았다는 증거다. 삶의 시간을 진정 소중하게 가치 있게 즐겼다는 증거다. 그래서 그 조차도 그를 부러워한다. 나는 그런 그가 부럽다. 작가는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찾아 떠나는 자아여행을 한다..

신간 [나는 내가 부럽다] 박건규 (작품평)

세계여행에세이 가 출간되었습니다. 저의 작품평도 실렸습니다! 저는 신간 예약으로 5일후 받을것 같네요. 따끈따끈한 책으로. 작가 박건규는 10년간 80개국 여행을 했고 그곳에서 느끼고 본것을 철학적 에세이로 기록했습니다. 책이 정말 이뻐요. 올칼라지에 사진과 글 많이많이 사랑해쥬세요♡♡♡ http://preview.kyobobook.co.kr/mkbrPreview.jsp?siteGb=INK&ejkGb=KOR&barcode=9791139200225&loginYn=N&orderClick=7k5#none 작품평> 바람의 아들, 박건규 - 수필가 박성희 그는 가장 멀리, 가장 높이, 가장 많이 세계를 누볐다. 뚜벅뚜벅 그가 걸어가는 곳마다, 날아가는 곳마다 세상은 그의 것이었다. 온 우주도 그의 것이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