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창에 목멘 사람들] 장장 700페이지..아 너무 두껍다. 대서사시 책에 작가론 썼네요!.이토록 대담하고 멋진 책에 ㅋ! 수년간 작가님께서 밤새워 공들여 쓴 책. 감동과 감탄이 절로입니다. 오늘 화곡역 꽃향기 식당에서 출판기념회 다녀왔네요. 동서고금 모든 장르 잡학다식 소화한듯 지적임이 풍부히! 일독을 권합니다! 부창민 샘은 아주 오래전 20여년 다음 카페 수필이야기에서 만나 여지껏... 과감 대담한 언어로 못쓰는 장르가 없지요. 필독 필독 바람요!! 대형서점을 독파한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