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년간 창고에 갇힌 소녀의 비망록/ 박성희 #수십년만에_비밀박스_풀다 #산골소녀의_일기장 중1 때부터 고3 때까지, 산골에서 자연을 친구 삼으며 밤이면 썼던 일기장. 삶, 죽음, 짝사랑, 슬픔, 환희, 방황, 그리움, 외로움에 관한 그리고 눈물겨운 독백까지 써 내려 갔네요. 참 내 자신이 기특하다는 말밖에 ㅋ. 그 시절이 생생하게 되살아나 회춘한 기분이네요. 그동안 쭉 풀어봐야지 생각만하다 이제야... 딴 사진^^ 2022.04.10
동네 여시인과 셀카질 만나면 위로와 힐링을 주는 사람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 밥과 커피를 잘 사 주는 사람 먼저 베풀줄 알고 정이 많은 사람 거짓을 모르고 진실만 이야기하는 사람 늘 시를 쓰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 함께 수필을 공부하는 사람...그 사람 박소영 시인! #박소영_시인 #박성희_수필가 딴 사진^^ 2021.06.11
박성희 인도사랑에세이- 나에게 마법 걸기 16년 동안 준비하고 8개월간의 마무리 작업후 태어난 인도사랑 에세이 <나에게 마법 걸기>가 지식과 감성사에서 출판됐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딴 사진^^ 2018.09.06
인도..첸나이에서.......... 인도에 도착한지 일주일째다.. 인천에서 스라랑카 콜롬보를 거쳐 인도 첸나이까지 13간을 앉아 있었다. 자도 자도 가도 가도 목적지까지 닿기가 얼마나 멀고도 먼지...얼른 등허리를 눕히고만 싶었다... 첸나이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알키한 냄새와 텁텁한 공기가 싸하다...직원이 랜.. 딴 사진^^ 2013.09.22
books and...me 몇 년 만에 책장정리를 하였는데......많이 쌓였네요!!! ~~핫핑크 쉬폰블라우스를 입고 셀카질^^ 난 즐거웠다 레몬이 풍덩 들어간 에이드를 마시고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고 화이트와인 한병을 다 마셨다. 그리고 7월의 짙은 녹음속을 빨려들어갔다. 퇴촌을끼고 양평으로 내달렸다. 마구 달.. 딴 사진^^ 2013.05.28
지나간 시간...내새끼들~ 나의 20대.... 나의 둘째 아기........ 2012. 2월, 곤지암도자박물관옆 입체미술전시관에서..형아랑......... 2012. 봄 문경에서.. 2012.8월 남한산성 계곡에서.. 외출하고 나서 파김치 돼서 찍은 최근 사진인데, 구식 핸폰으로 셀프하니 팔둑이 무팔둑 됐네요...ㅋㅋㅋ 얼굴이 엉망징창......화장 좀 하.. 딴 사진^^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