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수필>2013.봄호, <중앙일보>2013.3.1.(canada), <광주뉴스>2013.3.22일자에 발표 고개 숙인 사람들 수필가 박 성 희 숨이 막혔다. 무서움이 질식할 듯 엄습해왔다. 나는 방금 누군가로부터 내 몸을 슬라이딩하여 하얀 관 속으로 들어왔다. 눈을 감았다. 똑바로 누워 있었다. 움직이..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