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흥아 언니 수필가/ 박 성 희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디로 가나 이쁜 새 어디로 가나 귀여운 새 울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연분홍 한복을 입은 언니가 춤을 춘다. 얼핏 보이는 흰 버선발이 애처롭다. 애창곡인 ‘새타령’을 간드러지게 부르며 웃음을..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