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랑에세이집 [ 나에게 마법걸기 ]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

<시티인>, <e시티뉴스> 내작품 23

[동백은 정녕 그리 지고 마는가] 저자, 박장식 수필가를 만나다 #시티인 #인터뷰

#광주하남_대표시사저널_e뉴스 #시티인_시티뉴스 #박성희와_차_한잔 인생을 이토록 열정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을까... [#동백은_정녕_그리_지고_마는가]저자 박장식 수필가를 만나다. "일상에서 언행 옳아야 옳은 글 만들어져" #내 방식대로의 삶 지금은 선홍빛 동백이 꽃봉오리를 터뜨릴 때. 동박새가 반가운 얼굴로 동백꽃에게 입맞춤 할 때. 그 진액 동백꽃 꿀을 주고 빨아먹고 서로 교감하며 감사하는 시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 『동백은 정녕 그리 지고 마는가』의 저자 박장식(77세)작가를 만나러 초월역 근처 타임브리지 찻집으로 길을 나섰다. “이넘아 딴따라대학 보낼라꼬 논 팔고 소 팔란 말이가?” 마산중, 고교를 졸업한 작가는 대학 진학 전 부모의 따가운 질타로 성악도 피아노..

<시티인> 인터뷰, 박성희와 차 한잔 /구규회 곤지암농협조합장

#광주하남_대표시사저널_대표실시간뉴스 #시티iN_e시티뉴스 #박성희와_차_한잔 #인터뷰 #첫눈오는날 지역기관장, 지역 유지, CEO, 또는 지역과 나 자신을 위해 충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분들과 인터뷰해요. 이번엔 곤지암지역과 농협조합원을 위해 땀내시는 곤지암농협조합장님과^^ 오래전 청와대 공보 연설 담당 비서관이었던 고도원의 강연을 들었다. 그 때 뇌리에 꽂혀진 말이 생각났다. ‘어떤 사람은 꿈 없이 살고, 어떤 사람은 꿈을 갖고 산다. 꿈 너머 꿈이란 무엇이 되느냐를 넘어 무엇이 된 후,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는 사람은 위대해 진다.’ 깊어가는 가을날 필자와 차 한잔한 사람, 구규회 곤지암농협조합장은 꿈 너머 꿈을 선연히 보여주는 사람이다. 열미리에서 농부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