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진지 포트 박 성 희 수필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인지 애초에 흙 대신한 물체인지 어디를 봐도 돌투성이다. 그 신비로운 돌산꼭대기에는 돌로만 지어진 왕과 왕비의 성이 있다. 왕의 성 라자기리와 왕비의 성 크리시나기리. 얼핏 여성의 펑퍼짐함을 닮은 돌산엔 왕비의 성이, ..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