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네 애들하고 우리 애들하고 잠실 롯데월드 민속관에 갔는데, 그 옆에 수필가<금아 피천득 선생님 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 봤답니다. 선생님이 생전에 쓰시던 여러가지 물건들, 침대며 책들 애장품들, 그리고 주요 기사들과 사진, 동상이 있네요... 한가운데 책꽂이에 보니 ..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