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그녀 박성희(연지아씨) 그녀의 속옷은 무슨 색깔일까. 발은, 몸매는, 머리 모양은 어떨까. 얼굴만 살짝 내놓고, 온몸을 온통 검은 천으로 감싸 맨 그녀. 베일에 싸인 그녀의 내부가 궁금하다. 그렇게 다 싸매고 다닐 바에야 굳이 미인이냐, 맵시가 좋으냐를 따질 필요는 없겠다. 아..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