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샤 박성희 수필가 세상일이 내 맘대로 되면 얼마나 좋으리. 역경에 몰렸을 때 행운의 신이 손잡아주면 얼마나 좋으리. 몸은 사람인데 얼굴은 코끼리다. 네 개의 팔을 가졌고, 툭 내민 배는 뱀이 칭칭 감겨있다. 그리곤 쥐를 타고 있다. 이 요상한 신의 이름은 가네샤. 지혜와 행운을 주..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