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ent to ooty....chocolet. tea. Romantic
첸나이서 비행 1시간만에 코임바트로에 도착. 렌트카를 타고 최고급 녹차 산맥지 닐기리스를 5시간 동안 지그재그된 산속길을 달려 크누르를 거쳐 5시간만에 우띠에 닿았다. 해발 2,300미터의 산 꼭대기 마을은 추웠다. 부킹닷컴에 호텔예약을 해놓은것이 꽝이란다. 간신히 온라인 예약해놓은게. 오지랖 넓은 기사가 여기저기 수소문해 내가 가고싶었던 킹스클리프앞 호텔방 하나가 비었다고 들어갔다. 다음날 점심후 마이소르와 코임바트로 평원을 볼수 있는 도따베타 전망대를 가는데 차가 너무 막혔다. 8시간을 차안에 틀어박혔다. 내가 먼저 가까운곳부터 다니자고 했건만. 10키로 떨어진곳부터 갔다가 뭔 시간낭비람. 8시간내내 하나도 건진게 없다. 어느새 밤 9시가 넘었다. 다시 킹스클리프 레스토랑이나 가서 맛있는거나 먹자.
다음날...Ooty to coonoor~ 우띠보다 더 낭만적이라는 크누르. 산속 굽이굽이 깊은 길을 기사는 와일드하게 달렸다. 팔팔열차라도 타는 스릴. 산새가 깊어 온갖 야생동물 천국.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됀 산이란다. 온갖 다 산이고 온갖 다 차 밭이다. 80키로정도가 다 차밭 같다. 그 유명한 닐기리스 차밭. 그렇게 하루종일 산속 깊이 처박혀 있었다.차 향 마시며...
해발 2,300m 장미정원 앞 우띠마을
장미꽃송이가 엄청 크다. 여기저기 잘 만들어놨다
thunder world.. 공룡 공원과 인도 유명지 ㄱ한람실. 5d 영화. 공포체험 할수 있다
마을 중심지에서 버스 기다리는듯
빨간옷에 머리위엔 작은 항아리를 이고 도로를 걷고있다. 항아리속엔 빨간꽃 들어있다
힌두 의식으로 저 꽃을 나중엔 신에게 바친다
마이소르 코임바트로 평원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도따베타 전망대 가는길..
비가와서 전망대엔 아무것도 안보임
전망대 가는길 장사꾼들
우린 도따베타서 8시간 차안에 박혀있었다. 연휴라 다들 이리로 놀러옴
보타닉공원 아침일찍
수종류의 희귀한 식물이 많음
기린모양 긴 나무
녹차 공장과 박물관
견학후 녹차와 크드몬 섞인 짜이를 주는데 맛나다
2층엔 핸드메이드 초코렛을 판다.
우띠에서 쿠누르로 가는길
죄다 녹차밭이다.
심스파크. 이쁜 식물원 공원
쿠누르도 산정상엔 이런 마을이다
산새가 깊고 깊다.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 됀 산이란다
램스 락 입구.. 어딜가나 원숭이 투성이다
Dolphin nose view point..멀리 폭포가 보인다
닐기리스 산맥지 80km 이상은 다 녹차밭으로 뒤덮여있다
녹차향 좋니?
쿠누루에도 녹차공장 초코렛공장이 많다
지그재그된 메인 산길 . 산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다
초코렛 10가지 초코렛맛 녹차. 카더몬 섞인 녹차.
킹스클리프서 먹은 마살라 듬뿍 들어간 양고기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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