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라이 여행

 

 

 

 

 

 

 

 

 

 

 

 

 

 

 

 

 

 

 

 

I stayed in Madurai~ 1000km 12 hours round trip by car. 2,5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시 마두라이. 타밀나두에서 첸나이 다음으로 큰 도시에 인도에서 제일로 큰 템플중의 하나인 스리 미낙시 템플을 보러 왕복 1천km 12시간을 달렸다. 그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드라이브 자체가 즐거울 정도였다. 애들도 왠일인지 그 길이 아름다운걸 알았는지 찍소리 않고 각자 즐기고 있었다. 길 가장자리서 보이는 대평원 끝없이 펼쳐진 그곳에 꿈틀대는 야성, 그리고 고요. 그 평원을 가로 지른 길은 얼마나 아름답던지..분홍 노랑 주황 그리고 이름모를 수목들이 쭉쭉 펼쳐져 있어 지루할 겨를이 없다. 그렇게 마두라이로 향하는 길은 아름다웠다.

 

첸나이 나발루르에서 마두라이가는 길...수목 꽃들로 뒤덮혀 아름답다...티루말라이 나약궁전...

St.marys church....근처 유명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