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to gingee fort~ 집에서 2시간 반을 달리면 티루반나말라이 가는 길에 인도의 완벽한 요새 진지포트가 나온다.온통 돌산위에 돌로만 만들어진 성. 하나는 Rajagiri fort 왕비의 성. 맞은편엔 Krishina fort 왕의 성이다. 9~13c 지어진 유적지. 한때는 영국소유 였다가 다시 되찾은 성이다.
30분 정도 돌계단을 오르면 정상에 지어진 왕비성을 볼수있고, 1시간을 더 투자해서 돌계단을 오르면 왕의 성을 볼 수 있다. 왕의 성을 가면서 땀나고 원숭이가 하도 많아서 마음 졸이며 내가 여길 왜 가자고했지 할정도로 좀 힘들었다. 하지만 정상에서는 정복자만이 알수있는 희열이!!!
저 돌산 꼭대기에 왕비 성이 있어
2키로쯤 맞은편엔 왕의 성이 있고
얕은 돌산 왕비성부터 올라가자
중간쯤에서 본 마을
땀나고 힘든데 잘올라왔어
온통 다 돌이야
꼭대기엔 이런 성이..
왕비가 옷깃을 날리던곳
정상서 본 마을
이런 탑도있고
아름다워
오랜 역사가 돼버린 궁에서 무슨생각하느냐
다 돌돌돌
인부들은 힘들었을거야..
우리가 젤먼저 온 이 성의 주인. 기사만 믿고 졸졸 따라다님..
주변에 산이 많은 돌산들
원숭이새끼가 얼마나 많던지 후덜덜
왕의 성으로 오르는 길에서
드디어 여기가 왕이 지휘하던곳
다 이런 돌계단을 타야돼
연애하기좋은장소 연인들이 많음
여기서 적군을 살폈겠지
정상에 오르려면 저 암벽 위로
열심히 따라가는중 ..오늘은 우리 기사가 최고
근교 주민들을 만남 괜히 생글생글
왕의성으로 가는 입구.. 1시간을 올라야 성을 볼수있음. 너무힘들어 가야돼나 말아야하나를 반복. 원숭떼는 덤벼들고..무사히 갔다가 귀환!
왕의성 입구.. 저안엔 하인과 군사들이 살았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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