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티니, 나는 오르가즘 / 박성희 그는 마티니, 나는 오르가즘 박 성 희 수필가 feelhee9@hanmail.net 즐거웠다. 오랜만에 비프스테이크를 먹고 와인 한 병을 마셨다. 그리고 우리는 퇴촌을 끼고 양평 강으로 달렸다. 마구 달렸다. 거침없는, 거부할 수 없는 이 자유분방함이 좋았다. 구름은 조롱했고, 바람과 꽃들과 나무들은 비.. 각문예지 내꺼 월간문학,현대수필,에세스트,수필비평등12년블로그개설이후부터 2014.08.06
[스크랩] 소녀시대 소녀시대 수필가/박성희 나는 분홍, 보라, 하늘색이 좋다. 즐겁고, 명랑하고, 환상적인 빛깔이라 좋아한다. 내 입술은 초콜릿, 솜사탕, 아이스크림처럼 촉촉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을 탐미한다. 내 눈은 자주 누군가가 그리워 먼 데 가 있다. 그래서 좀 애잔해 보인다. 별이 깜빡이는 밤.. 스크랩한 내작품 2013.04.14
메리골드의 꽃말/ 박성희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컨텐츠 잡지인 이 최고급 문예지<월간에세이>이에 실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네요! 2012년, 12월호! 감사합니다....25년전부터 맘에 든 잡지! 메리골드의 꽃말 박 성 희 수필가 부귀영화의 상징 황금. 메리골드는 황금색 작은 꽃잎 꽃잎이 겹겹으로 이루.. 월간에세이 내작품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