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랑에세이집 [ 나에게 마법걸기 ]

모든 진지한 바람은 마법처럼 반드시 이루어진다! 순간순간 살며 사랑하며 부여잡고픈 기억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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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인> 우리의자랑, 광주대표 인물 순암의 숨결을 찾아서/ 박성희

이번호에는 광주시 대표인물 순암안정복 선생님을 조명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광주시, 광주문화원, 광주문화재단은 앞으로 더 순암 선생님의 행적에 깊은 관심을 갖고 빛을 내게해,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순암 안정복 #조선시대 실학자 #이택재 #순암안정복문학상 #순암안정복연구소 안용환소장 #텃골 #광주인물 #수필가박성희 #시티뉴스 #시티인 #우리의_자랑_광주대표인물_순암의_숨결을_찾아서 #순암안정복연구소_안용환소장_만나다 #글_박성희수필가 #초서롱, 저서롱 두 바구니 책 살 돈이 없기 때문에/ 그 책 베낄 수밖에 없어/ 온종일 수그리고 앉아 쓰고/ 등불 아래에서까지도 계속이지/ 자잘한 글씨에 지렁이처럼 그려도/ 부끄러워할 까닭이 없네(초서롱에 쓰다) 화가 나다가도 글만 읽..

우리반 샘 <현대수필> 등단하셨어요!

인생을 참으로 멋지게 살아오신 류만영 선생님께서 전통의 수필문학지 여름호에 등단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수필가 류만영 선생님이십니다! 그 해맑고 순수한 모습과 마음이 평상시에도 참으로 존경스러웠는데 글까지... 그렇게 열심히 쓰시더니... 축하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수필가_류만영 #현대수필 #시티뉴스

[동백은 정녕 그리 지고 마는가] 저자, 박장식 수필가를 만나다 #시티인 #인터뷰

#광주하남_대표시사저널_e뉴스 #시티인_시티뉴스 #박성희와_차_한잔 인생을 이토록 열정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을까... [#동백은_정녕_그리_지고_마는가]저자 박장식 수필가를 만나다. "일상에서 언행 옳아야 옳은 글 만들어져" #내 방식대로의 삶 지금은 선홍빛 동백이 꽃봉오리를 터뜨릴 때. 동박새가 반가운 얼굴로 동백꽃에게 입맞춤 할 때. 그 진액 동백꽃 꿀을 주고 빨아먹고 서로 교감하며 감사하는 시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 『동백은 정녕 그리 지고 마는가』의 저자 박장식(77세)작가를 만나러 초월역 근처 타임브리지 찻집으로 길을 나섰다. “이넘아 딴따라대학 보낼라꼬 논 팔고 소 팔란 말이가?” 마산중, 고교를 졸업한 작가는 대학 진학 전 부모의 따가운 질타로 성악도 피아노..

인도첸나이한인회보(2015~17)게재 수필

2013년 9월 인도 첸나이 도착, 2017. 8월 귀국. 인도에 거주하던 어느날 한인회장님 문자가 당도한다. 한인회보에 내 수필을 싣고 싶다고 하셔서 흔쾌히 그러시라 했다. 어찌 아셨냐하니, 한인회 임원이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인도 오는 길에, 내 수필 실린 essay란(나에게 마법걸기)를 읽고 내 얘길 했다고 하신다. 그래서 2년여간 즐겁게 한인회보에 글이 실렸다. 오늘 시간을 내 정리해본다. 몇권은 없어진 것같다. 인도에 살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행복하다♡♡♡ (사진을 게재된 순서로 올렸는데, 블로그 자체가 잘못됐는지 순서가 엉망이 됐다ㅠㅠ) 맨 아래 사진은 둘째아이 셀카와 학교선생님이랑^^

<시티인> 인터뷰, 박성희와 차 한잔 /구규회 곤지암농협조합장

#광주하남_대표시사저널_대표실시간뉴스 #시티iN_e시티뉴스 #박성희와_차_한잔 #인터뷰 #첫눈오는날 지역기관장, 지역 유지, CEO, 또는 지역과 나 자신을 위해 충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분들과 인터뷰해요. 이번엔 곤지암지역과 농협조합원을 위해 땀내시는 곤지암농협조합장님과^^ 오래전 청와대 공보 연설 담당 비서관이었던 고도원의 강연을 들었다. 그 때 뇌리에 꽂혀진 말이 생각났다. ‘어떤 사람은 꿈 없이 살고, 어떤 사람은 꿈을 갖고 산다. 꿈 너머 꿈이란 무엇이 되느냐를 넘어 무엇이 된 후,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는 사람은 위대해 진다.’ 깊어가는 가을날 필자와 차 한잔한 사람, 구규회 곤지암농협조합장은 꿈 너머 꿈을 선연히 보여주는 사람이다. 열미리에서 농부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