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싸살라이 템플...비슈뉴가 머문 템플. 왠일인지 외국인인 내가 들어간 비슈뉴신방. 긴줄을 서서 비슈뉴 신을 봤다. 헌금도했다. 그랬더니 하얀 연꽃 한송이와 쟈스민꽃을 준다. 또 허브물을 한모금 주길래 마시고 머리에 뿌렸다. 향기롭다.
바다팔라니 템플...시바의 첫째아들 무르간이 머문 템플. 규모가 크다. 오래된 템플을 한몇바퀴 돌았다.
젊은 애들이 노인들이 많이 찾아와 엎드려 경배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신앞에서 겸손한 그들. 착해보인다.
뉸부시게 아름답다
비슈뉴 같다. 사람들이 그의 발을 만지고 기도한다
비슈뉴 신전앞에서 긴줄을 서고
여기저기 신앞에서 엎드려 기도드린다
브라만만 출입하는 템플이라고
무르간 머문 탬플앞이 화려하다
여기저기 그려진 랑골리
회랑 천장 그림이 우주만물을 상징하는그림인듯
무르간이닷
탬플앞 꽃장사들
신전에 바치라고
여기저기 많기도하다
입구에 사람들이 오고가고
나는 계속 맨발로...템플을 들어가려면 맨발이어야하므로..
출처 : 캐나다 한국문인협회(KWAC)
글쓴이 : 연지아씨/박성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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